
안녕하세요 조은정보 입니다~
오늘은 조은정보를 통해 생동성시험을 참여하신 분께서
후기를 남겨주셔서 보내주신 내용을 토대로 포스팅 할게요~!
생동성 시험을 모르시거나,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이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생동성 시험이란?
신약 출시 후 20년이 지나 특허기간이 만료되면 복제약 개발이 가능해지고,
제약회사들이 복제약을 개발 후, 국가에 승인을 받기 위해
신약과 복제약의 생체이용률이 동등하다는걸 입증하는 시험
[신체검사 신청]
한 11월 말 쯤, 하던 알바도 그만두고 해서
다른거 할거 있나 찾고 있었음.
그러다가 생동성시험? 이라는게 있다길레 찾아보다가 여기 홈페이지를 보게됨
모집중인건 여러개인데 그 중에서 부민병원에서 1박 2번 하는거 있길레 지원함.
지원하고 나서 콜센터에서 뭐 약 먹는거 있냐, 최근에 헌혈한 적 있냐 (생동성도 체혈하니까 물어본듯)
정도 물어보고 나서 내가 신청했던 오전 시간대로 신체검사 접수 도와주셨음
신체검사 전 8시간 금식이라고 했지만
난 오전으로 지원해서 아침에 딱히 배고프거나 하진 않았음
※오후는 좀 힘들지도?

미래의학센터

앞에 보이는 문 들어가면 신검장소
신체검사는 그냥 군대 신검 하듯이 키랑 몸무게, 혈압 같은거 재고
피검사랑 심전도? 검사 추가적으로 받음
그 외에도 설명회에서 의사 선생님이 약 성분, 일정, 동의서 작성 같이 알려주셨음
그렇게 신검 받고 며칠 후..
합격 했다고 일정 참여 가능한지 병원에서 문자 오드라.
당연히 가능하다고 답변하고 입원 전날에 병원에서 알려주는 준비물 챙겼음
(세면도구, 마스크, 신분증, 시간 보낼거)
[입원 당일]
준비물 가득 담고 오후 5시까지 병원에 도착함.
안내문자에서 1층 대기 라해서1층에서 폰 보면서 기다렸음.

좀 기다리다 보니까 안내하시는 분 오셔서 신분증 (실물) 확인하고 지하 1층으로 안내함.
지하에서 일정 진행 방식이나 간기능 검사 추가적으로 한다고 설명함.


차례대로 줄 서서 서류 작성하고 (약 먹는거 있는지, 일정 참여 되는지)
저 노란 튜브같은걸로 체혈함.
체혈 다 마치고 나선 엘베 타고 5층으로 갔다.
보니까 3층부터 5층이 입원하는 장소인듯
안내하시는 분이 참여자 이름 불러주시면서 자리 배정 해줬고
난 딱 중앙 정도에 배정되서 자리가 좋은지 나쁜진 모르겠다 ㅋㅋ
(아래에 중앙자리 단점 설명..)
입원실이라 따로 기대 안했는데 서랍도 있고, 작은 캐비닛, 콘센트도 있더라?
병원복 제공하길레 상의 하의 다 갈아입고나서
콘센트에 충전기 꽂고 누워서 폰 충전도 하고 노트북도 하고 그랬음


캐비닛, 콘센트(옆에 서랍)
계속 누워있다가 한 6시 정도 됐나?
저녁 식사 제공한다고 안내 받고나서 앞사람 부터 차례대로 줄서서
도시락 들고 자리로 왔음.
밥 먹으면서 폰으로 유튜브 보고 하는데 진짜 꿀이긴 함..
근데 밥 진짜 짜게 나오니까 물 많이 마시는게 좋을듯
의사선생님이 사례비나 뭐 이상반응 궁금한거 있으면 앞에서 계속 보고 있으니까
물어보라고 하셨음.
병동 구조 보니까 관찰실? 에서 우리들 쭉 볼 수 있게 되있더라.

입원 당일 저녁 (제육김치에 국?)
밥 먹고나서 정리하고,
계속 누워서 폰으로 유튜브 보거나 게임 하다보니까 한 8시쯤?
의사선생님이 10시에 소등하고 그때부터 취침해야 한다고 안내 해주심.
안내 받고 쭉.. 폰으로 놀았음.
진짜 주말에 침대에 누워서 폰하는거처럼 아무것도 안해도 됨..
그러다 10시 정도 되서 소등 준비 하드라,
근데 특이했던건 병원에서 귀마개도 원하는 사람 다 줘가지고
귀마개는 따로 안 챙겨도 될듯?
[소등]

아..
자리 잘못 잡았다..
소등하고 자려고보니까..
취침등이 가운데에 딱 하나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밝더라..
안대 가져올걸.. ㅜㅜ
귀마개는 병원에서 줘가지고 코골이는 괜찮은데 취침등이 밝으니까..
혹시 참여할거면 꼭 안대는 가져오는게 좋을듯..
[입원 다음날 아침]
취침등 때문에 편하게 자진 못했지만 아무튼 다음날,
한 오전 6시 정도에 불 키고 깨우기 시작함.
의사 선생님이 일어난 사람부터 천천히 혈압 측정해야 한다고 나오라고 안내함.
순서는 따로 없어서 빨리 나가든 늦게 나가든 상관 없다고 함
그래서 혈압 재고, 혈압 나온거 옆에 있는 표 적힌 종이에
내 이름 옆 칸에다가 그대로 작성하고 오전 일정 끝.
진짜?
이러고 8시까지 아무것도 안함 ㄷ

혈압 재는중 (천천히 해도 됨)
8시 이후론 물 먹는거, 화장실 가는 등 움직이는건 안된다해서
텀블러 가져온 사람들 텀블러는 잠시 반납해야 하더라.
쉬고 있다가
간호사랑 의사 선생님 오셔서 피험자들한테 카테터? 라는거 꽂고 다니심
생동성이 체혈을 여러번 하다보니까 그때마다 바늘 꽂으면
우리 몸 구멍 투성이 된다고 카테터라는거 꽂는다고 함.
링거처럼 처음 한번만 꽂고 거기서 계속 체혈하는 방식.

저 조그만한게 카테터
그리고 기다리다보니 약 복용 시간.
의사선생님이 OO번 나와주세요~
이렇게 번호 지정해주심.
약 먹는 것도 시간이 정해져서 앞으로 나가서 몇초 기다렸다가 약 먹고 물 먹고,
입 벌려서 약 먹었는지 확인 절차까지 함.
약 먹고 나서 12시까진 침대 세운채로 계속 앉아있어야 하고,
다리는 일자로 쭉 뻗고 물도 먹으면 안된다고 함.
그래서 그때까지 심심해서 와이파이 속도도 측정해보고
노트북으로 백종원 아조씨도 봄.
와이파이는 사람 많은것치고 빠른 편인듯?


[오후]
12시쯔음 체혈 마친 사람들은 이제 물 먹는거랑 움직이는거 된다고 함.
그리고 순서 상관 없으니 앞에 있는 도시락 가져가서 식사하면 된다고 안내함.
첫날이랑 다르게 좀 제대로 된 도시락이 나와서 다행..
소세지에 간장닭튀김?, 검은콩에 뭐 여러가지.
나름 괜찮긴 했는데 밥 부족해보여서 조금 더 달라고 하니까 더 주심.
(여전히 짜긴 하지만..)
그렇게 밥 먹고 나선 4시까지 완전 자유시간..
2시까지는 누워있진 못하지만 다리 쭉 뻗을 필요도 없어서 세워진 침대에 기대서 폰함
2시 지나고 나선 바로 침대 낮춰서 편하게 폰하고~
[퇴원]
4시 정도 되니까 퇴원 전 마지막 체혈 한다고 하심.
체혈 받은 인원부터 충분히 지혈하고 개인적으로 퇴원 한다고 하면 된다고 함.
내 순서는 중간 정도라 한 4시 13분? 쯤에 체혈 받고 퇴원한듯.
체혈 하기 전에는 입원 전에 소지품 걷었던거 (담배나 음식) 돌아다니면서
다시 돌려주고.

체혈 하는 과정
[후기]
다음 주도 위에 말한거랑 완전 똑같이 한번 더 하고 끝.
1박 2번만 했는데 와우..
상하차 같은거 할 필요가 없다 진짜.. ㅜ
6개월에 한번만 할 수 있는게 유일한 단점인듯.
사례비는 일정 끝나고 한 10일 정도 뒤에 바로 받은거 같음.
통장사본 안 가지고 와서 흠칫 했는데
인터넷 뱅킹 캡쳐해서 메일로 보내도 된다 하드라고.
결론.
6개월 지나면 무조건 또 할거고
충전기, 안대 꼭 챙기셈!!
(부민은 귀마개 줌)

입원 끝나고, 병원 앞풍경

'생동성&임상시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민병원 생동성 예비로 빠진 썰 (2) | 2025.07.09 |
|---|---|
| 임상 생동성시험 필수 준비물 (3) | 2025.04.18 |
| 충청지역 생동성/임상 진행장소 3가지 (0) | 2025.02.27 |
| 부민병원 시험 참여 후기 (2) | 2025.02.14 |
| 생동성시험의 참여자 준비 (0) | 202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