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옛날 플래시게임 5가지 (00년생)
안녕하세요 조은정보 입니다.
오늘은 00년생 들은 한번쯤은 해봤거나 들어봤을,
옛날에 유행했던 플래시 게임 다섯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군분투
고군분투는 엄청 유명한 게임이죠.
게임은 간단하게
코인을 먹어 점수를 얻고, 타이밍 맞춰서 점프하고인데..
중간중간 코인을 먹으면 낭떠러지로 직행하는 함정들이
사방팔방에 깔려있어 어렸을 땐 되게 어려웠어요 ㅜ
배경에 있는 석상은 어렸을때 왠지 모르게 무서워 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귀엽네요?
엔딩까지 본 사람이 있을까요..?
전 참고로 엔딩 못 봤습니다..
고향만두
고향만두는 가끔가끔 해본 게임이네요.
새로운 경쟁 만두집이 생긴걸 보고 '진정한 고향만두' 를 보여주겠다며
만두를 직접 만드는 게임인데요.
속재료도 정하고, 만두피 재료, 모양과 조리법 모두 골라야 하는데요..
하나라도 잘못하면은 먹고 나서 콜록콜록 거리면서 뱉는게
인상이 깊었습니다 ㅋㅋ
) 속재료에 에이스는 왜 있을까요..?
자동차 부수기
부수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제목 그대로 자동차를 부수는 게임인데요.
다만 한 군데만 누른다고 다 부셔지는건 아니라서
안 부숴진게 어딘지 샅샅히 눌러봤던 기억이 있네요..
1분 내로 모두 부수면 엔딩이 나오는데..
사실 부순 자동차가 폐차장 사장님의 차라는 반전이?
심심할 때 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부수는 소리가 좋아서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했네요.
고양이 마리오
우리나라엔 '고양이 마리오' 로 흔히 알려진 게임이죠.
수많은 bj들이 했었는데 반응들이 모두 찰졌죠.
스테이지 구성이나 몹들, 게임 이름도 알다싶이 유명한 게임
'슈퍼 마리오' 를 오마주한 작품인데요~
그런데 좀..
함정이 과도하게 많은?
배수로에서도 갑자기 적이 튀어나와서 죽거나,
몹이 있어서 피할려고 점프 했는데
몹이 똑같이 점프해서 죽이질 않나!
심지어는 적이 골대로 위장한 경우까지 있죠.
이런 수많은 함정들이 우수수 깔려있지만은
악에 힘입어 끝까지 가 엔딩은 봤네요
) 엔딩이 제일 허무..
전쟁시대
이 게임은 무조건 한번 쯤 해봤을 거에요.
게임 방식은 간단히 유닛을 뽑아서 적을 공격하거나,
기지에 포탑을 사서 방어하는 식인데,
제일 핵심은
적을 죽인 경험치로 '다음 문명' 으로 진화하는 점이죠.
진화하는 문명과 유닛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문명마다의 필살기도 특색 있고 판도도 뒤집어줘서
전략 게임으로써 한 획을 그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네요~
) 마지막 문명 파란포탑 사정거리 버그는 다 써보셨죠?
오늘은 00년생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플래시 게임들을 소개해드렸어요.
자신은 이 중에서 얼마나 해봤나 댓글로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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